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성료, 2년 만에 이룬 박람회 위상 곳곳에서 드러나

작성일
2025-03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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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성료
2년 만에 이룬 박람회 위상 곳곳에서 드러나

B2G·B2B 중심의 목조건축 전문박람회로 자리 잡아
예비건축주 상담예약 넘쳐, 4일 내내 건축 상담 이어가



□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가 주최한 ‘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(KTBF,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)’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.

◯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정을 바꿔 진행된 2회 박람회는 1회 때보다 15.3%의 내방객이 증가하였다. 목조건축 관계 기관과 전국 지자체 그리고 대학에서 단체 관람이 이루어졌고, 전문 세미나를 참석하기 위해 건축사 및 시공사 그리고 관련 산업 종사자 분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.

◯ 내방객을 위한 세미나, 포럼, 체험관, 나무놀이터, 이벤트 등 풍성하고 전문화 된 정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으며, 참가업체의 상생을 위한 네트워킹파티와 조찬간담회 진행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했다.

□ 3월 12일 오후 2시에 거행된 개막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(축사), 산림청장, 진주시 부시장, 국립산림과학원장, 대한건축학회장,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장,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 이사장, 단국대 목조건축혁신연구소장, 스마트하우스 대표, 메쎄이상 대표, 제이씨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했다.

◯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개최 2회 만에 산․학․관․연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의 위상을 만들어냈다.

□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주최사인 월간빌더는 제1회 때와 마찬가지로 박람회의 질적 성장과 대한민국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해 참가업체를 공개모집이 아닌 선별모집 방식을 견지했다.

◯ 2025년 키워드를 탄소중립 • OSC • 체류형쉼터 • 패시브 • 건강 • 단열로 정하고 해당 업체를 발굴 초대했다. 인테리어 내장재 업체의 참여가 늘었고, 신제품 위주의 전시로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.

◯ 건축을 준비하는 예비건축주는 설계 시공업체 부스를 찾아 4일 내내 건축 상담을 이어갔다. 우수 기관과 설계 시공업체로 구성된 박람회에 대한 소비자 신뢰의 결과이다.

□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주최한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은 “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산․학․관․연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개최 2년 만에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.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, 농림축산식품부, 산림청 등 목조건축과 체류형쉼터 등 중요한 이슈가 많아 전국 지자체 관련 부서 및 목조건축 관련 산업 종사자(설계 시공 제조) 분들의 방문이 많습니다.”라며, “향후에도 좋은 키워드와 업체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한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.”라고 말했다.

◯ 박람회 관련 문의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(010-8986-6195)에게 하면 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