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열린다

작성일
2024-12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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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열린다

2025년 3월 12일(수)부터 15일(토)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
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 주최, 5월부터 참가신청 받아
선별접수와 업종별 아이템별 참가업체 한정으로 박람회 질적 향상 도모


□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‘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(KTBF,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)’의 제2회를 준비한다.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2025년 3월 12일(수)부터 15일(토)까지 수원메쎄(수원역)에서 개최된다.

□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조건축전문매거진 월간빌더가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개최한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로 목조건축과 관련된 산‧학‧관‧연이 함께 참여한 축제의 장이었다.

◯ 박람회에는 산림청을 포함한 정부기관, 학회, 협회, 연구기관, 대학, 건축사, 시공사, 자재업체, 제조업체, 목공기계, 인테리어, 조경, 스타트업, IT 분야뿐만 아니라 해외기관 및 업체까지 105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석하였다.

◯ 4일 동안 진행된 박람회에는 11,134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지난해 수원경향하우징페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. 산업 및 기관 등 B2B 비중이 71%, 예비건축주 및 학생 등 B2C 비중이 29%를 차지했다. 소비자 및 판매 위주의 타 박람회와는 큰 차별성을 보이며, B2B 및 실 건축소비자 중심으로 진행된 목조건축박람회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

◯ 목조주택과 목조건축의 미래를 위한 전문 세미나에는 수많은 전문가 분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. 목조아파트 및 저탄소 그리고 건축주를 위한 정보까지 10개 분야의 세미나가 준비되었고 업체 간 화합 및 상생을 위해 마련된 파티장에는 참가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친교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 어린아이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기는 목공놀이 체험장이 마련되었다.

□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(KTBF 2025,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 2025)는 2025년 3월 12일(수)부터 15일(토)까지 수원메쎄(수원역)에서 개최될 예정이며, 2024년 6월부터 참가기관 및 참가업체 모집에 들어간다.

◯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준비하는 김창규 국장은 “2025년에는 보다 다양한 국내외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, O.S.C 목조건축 및 인구소멸 관련정책을 위한 다양한 전문 세미나와 비즈니스 파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.”라며, “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가 대한민국의 목조건축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.”라고 말했다.

◯ 팜플렛 요청 및 참가 신청 등 관련 내용 문의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에게 하면 된다.

책임자 김창규 국장(010-8986-6195)
담당자 정유하 전임(031-214-5893)